제2일/오슬로시청사

제2일 오슬로 시청사

언제나 사랑으로 2008. 7. 13. 14:17

  노르웨이의 국기 노르웨이에 대한 사전 공부

9세기에서 11세기까지 노르웨이의 바이킹은 대대적인 해상원정을 벌였다.

노르웨이인의 후손이 아이슬란드에 뿌리를 내렸고 한때는 지금의 캐나다의 일부까지 이르렀다.

10세기하랄 1세가 등장하여 국가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1015년 울라프 2세 성왕이 노르웨이 전체를 완전히 통일하고 크리스트교로 개종시켰다.

12세기에 접어들자 왕위를 둘러싼 내부항쟁이 벌어졌다. 1217년 호콘 4세가 즉위하여 내란을 점차 평정하고

절대 왕정의 기반을 닦았다.

1397년 포메른의 에리크 3세가 노르웨이 왕으로 즉위함과 동시에 덴마크스웨덴의 왕도 겸하였다.

 그는 1442년 폐위되었으나 이후로도 오래도록 덴마크 왕의 지배가 계속되었고

1539년 크리스티안 3세는 노르웨이를 루터교로 개종시켰는데, 현재도 노르웨이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이

루터교 신자들이다. 1814년 나폴레옹 전쟁의 와중에 덴마크-노르웨이 동군연합스웨덴-노르웨이 동군연합으로 바뀌어

스웨덴 왕이 노르웨이의 왕을 겸하였다.

노르웨이는 1905년에야 독자적인 왕을 갖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나치 독일에 점령되어 1944년까지 고초를 겪었다.

 

 지리

노르웨이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서쪽 지방이다. 거대한 피오르 지형이 나타나는데

인근에 5만 개 이상의 섬이 있고 2,500km 이상이 이에 해당한다.

노르웨이는 스웨덴과 2,542km의 국경을 접하며 동쪽으로는 핀란드러시아가 있다.

남서쪽으로는 노르웨이 해, 북해가 있다.

 노르웨이는 대부분이 상당히 높은 지대여서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선사 시대 이후의 빙하 지형이 남아 있기도 하다.

대륙 지형은 대개 경화 정도가 심한 화강암, 편마암, 석회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다를 많이 끼고 있기 때문에 온화하며 위도에 비하여 비가 많이 오는 편이다.

하지만 내륙으로 들어가면 겨울 기온이 떨어지고 강우량이 적다.

 

오슬로 시청사

시청사 (Radhuset) : 노르웨이 오슬로의 상징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 기념으로 1931년에 착공 , 제2차 세계대전에 중단 되는 우여곡절끝에 1950년에 완성되었다.
2개의 탑을 가진 이 건물의 내외벽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에 의한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독일군 점령하의 고뇌를 표현한 것이 많아 국민 감정을 잘 나타내고 있다
2층에는 뭉크의 <인생> 이라는 그림이 걸려 있다.

노벨상은 스톡홀롬에서 주관하는데 그중 평화상은  노벨의 유언에 따라   오슬로 시청사에서  수상연설을 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2000년  남북관계 개선의 공로로 이곳에서 평화상 수상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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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이면서도  세계에서 제일 기름값이 비싼 노르웨이

멋진 벤츠뒤에 아주 조그만 차가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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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사 뒷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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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소박한 인상을 받은 오슬로 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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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뒷편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