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일/노르웨이 인삿말
노르웨이 인삿말
언제나 사랑으로
2008. 7. 13. 15:50
구다크 : 안녕하십니까
탁 : 고맙습니다
투젠탁 : 아주 고맙습니다
마시구 : 천만에~
은실 : 실례합니다아~~
브라아 :좋다~
하데 : 안녕?
공기가 상큼한 오따 산장에서 나와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와 헬레쉬트 구간의 유람선을 타러 가는 길은
묘사강을 따라 달리는데 잔잔한 물에 그대로 투영되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어디가 산인지 어디가 물인지 경계를 알 수없는 풍경을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찍었는데 사진으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
더구나 내 디카의 성능으로는 역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