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일/뵈이야빙하
뵈이야빙하
언제나 사랑으로
2008. 7. 14. 20:14
뵈이야빙하는 브리스달 빙원의 일부가 산자락 아래까지 내려온 곳으로
빙하의 두께가 얼마나 두터운지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런데 예전에는 1키로미터에 다다랐던 빙하 두께가 온난화의 영향으로 급속도로 녹아
현재는 500미터도 안된다
그 아래 빙하박물관은 130억이란 돈을 들여 건축한 특이한 건물이었는데
초대형스크린영화를 상영 , 원래 빙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다
예전 뵈이야 빙하모습 사진
현재의 빙하 모습
빙하 탐험가의 모형
손으로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빙하의 얼음덩어리...일주일에 한번씩 교체한다고 한다
빙하박물관 전경..130억을 들여 지었다는데 노르웨이에선 돈에 비해 내용이 시원치 않다는 평을 듣는다고 한다
또다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화분을 장식해 놓은 여유로운 농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