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일/감라스틴, 왕궁,거리 풍경
스톡홀롬 옛시가지 감라스틴, 왕궁, 거리 풍경
언제나 사랑으로
2008. 7. 21. 10:37
중세도시에서 광장은 아주 중요한 곳이었다.
광장 중앙에는 늘 우물이나 분수가 있다
감라스틴(귀족의 길) 가운데에 있는 스토르토에트 광장
포탄 자국...자세한 설명은 잊어먹었다
대충 기억해보면
스토르토에트 광장에 귀족들을 모아놓고..골목을 모두 차단한 다음 몰살 시켰다..라는 말 까지 만 기억난다
광장을 돌아다니던 특이한 여자애들~~ 사진 찍자고 하니까 좋아한다~~
국회의사당 앞 ?
대성당이 보이는 귀족의 길 골목에서
노벨 박물관 앞에서
스웨덴아카데미본부
여기에서 노벨상 수상자 결정
스웨덴 왕실 사람들~~가이드가 사진으로 설명
왕궁 앞.
보초병이 있으면 왕이 안에 있다는 뜻이란다~~
커다란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중년남자..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이면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애용하는 등
검소한 생활을 하느 것은 정말 본받을 일이다
자전거의 생활화는 거리 곳곳에 자전거 정류장이 있어서 일정거리를 빌려타고 가다가
다시 바꿔타고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모두 자전거도로를 확보해 놓았기 때문에 더욱 일용화되어 있었다
에릭왕가의 깃발들이 펄럭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