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일/네바강변 풍경

네바강변의 풍경

언제나 사랑으로 2008. 7.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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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의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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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심은 운하로  둘러 쌓여 있다. 

제정 러시아 시대에는 운하가 중요한 교통 수단과 방어 수단이었겠지만

  현재  내가 보기엔 관광 상품 이외엔 그리 유용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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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궁전...제정 러시아 황제들의 거처, 네바강을 따라 230미터 쭉 뻗어있다. 

로코코양식의 이 궁전은  포드르대제 궁전이었던 곳에 

엘리자베타 페트로브나 여제의 명령으로  1762년 라스트벨리가 건축을 시작해서

에카테리나 여제가 에르미타쥐의 개념으로 확장해 간 것이다.

 

 총 1056개의 방과 117개의 계단, 2000여개가 넘는 창문, 지붕에는 170개가 넘는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1764년  에까쩨리나 여제가 서구로부터 226점의 그림을 들여왔던 것을 계기로

현재는 약 300만점의 전시품이 소장된

에르미타쥐 박물관으로 사용된다

에르미타쥐 의 뜻...휴식공간, 또는 은둔자 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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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Bolschaya) 네바와  소(Malaya) 네바가 갈라지는 뾰족한 곶에 위치한 로스트랄 등대.(뱃머리 등대)

이 등대는 1805∼1810년 사이에 프랑스 건축가 장 프랑소와 데도몬가 만들었다.

로스트랄은 라틴어로 ‘뱃머리’를 뜻하는데, 등대에 붙어있는 장식이 뱃머리로 이루어져 있다. 높이는 32m

등대 기둥 옆에 세워진 네 개의 조각품은

러시아의 4대강(볼가, 드네프르, 네바, 볼코프강)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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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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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먹구름이 끼었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러시아에서는  무척 변덕스러운 날씨로  비가 약 10-20분 정도 오다가 그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우산을 안갖고 다닌다고 한다.

길을 가다가 비가 오면 잠시 처마 밑이나 나무 밑으로 피해 있다가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