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일/이삭 성당

이삭성당

언제나 사랑으로 2008. 7. 27. 09:44

성이삭성당은   상트페테르보르크를 관광하면서 여러번 지나갔다

도시 어디에서도    둥근 돔 지붕이 잘 보였다

우리 일정에는 내부관람이 없어 그냥 외관만 보았는데 

그 웅장한 모습은  나를 압도하였다

 

성당 높이는 101.52미터  성당 둥근 천장이 21.83미터   

100톤의 황금과  가지각색의  돌

64-114톤에 이르는 72개의 거대한 원형 돌기둥으로  둘러쌓여 있다

 

원래 성당 명칭은  이사악키이예프스키사보르  인데 

아브라함의 아들 이사악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라

이사악키이 다람스키라는 러시아 정교회 성인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사악 성당은  알렉산드르1세 시대에  프랑스출신 궁정 건축가 오귀스트 드 몽페랑의 설계에 따라

1818년 부터 1858년 까지 무려 40여년 동안 지어졌는데

역시 수많은 농노들의 희생위에 지어졌다

 

러시아혁명이 일어난 후에는 소련정권 아래서  박물관으로 이용되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이삭성당의 황금 돔지붕이 독일군에게 표적이 될 것을 염려하여 회색으로 덧칠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종교건물로서의  역활을 재개하고 있다

 

성당앞에는  포드로 대제 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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