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일/붉은 광장

붉은 광장

언제나 사랑으로 2008. 7. 30. 12:29

점심을 먹은 다음  다시 붉은 광장으로 왔다

 러시아 하면 붉은 광장, 철의 장막 같은 말로 표현됐는데  붉은 광장에는 검은 돌이 깔려 있었다

 아마도 붉은 크레물린 성벽이 둘러쌓인 광장이라서 붉은 광장이라고 했나보다

 

 러시아에는 철이 많이 생산되는지 철구조물이 많았다. 

지금은 그런 표현을 안하지만 

 냉전시대에는 러시아를  철의 장막이라고 하고

 중국은 대나무가 많기 때문에 죽의 장막이라고 했었다 ...

  

붉은 광장은 15세기말경 크렘린 성벽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져

오랫동안 러시아와 소련의 정치사·사회사의 구심점이 되어 왔는데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17세기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렸다.

넓이는 약 73,000평방미터

러시아어로 'Krasnaya'('붉은색'이라는 뜻)는 '아름답다'는 뜻도 있다.

 

원래 장터로 사용되었으며 

종종 교회, 모스크바 최초의 공공도서관 및 대학·대중극장·인쇄소 등이 들어서기도 했다.
1812년 크렘린과 광장 사이에 해자(垓字)를 둘렀다.

현재   5월 1일 노동절과  11월 7일 10월혁명기념일 행렬이  붉은 광장에서 열리는 가장 유명한 행사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국립 역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붉은 광장에 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레닌 묘를 배경으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실리 성당을 배경으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외부 수리 중인 굼 백화점을 배경으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레닌묘 앞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성같은 굼백화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붉은 광장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