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 중 쇼핑엔 관심이 별로 없다
이번 여행에도 동행하는 남편을 믿고 지갑 자체를 안 갖고 갔다
그런데 러시아 기념품 가게에선 사고 싶은 것이 좀 있었다.
이상하게도 인형 같은 것이 땡겼는데
아마도 올해 결혼하는 두 아이들에게 기념품으로 주고 싶었나보다
여하튼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기념품과 열쇠고리 등
몇개를 사고 싫컷 구경만 했다
달걀 공예품
자작나무로 만든 러시아 특산품 마트로시카
묵주함 이콘
다양한 마트로시카
화려한 도자기 찻잔 ; 살까 하다가 운반 중 깨질 것 같아 참았다...^^
털모자 쇼~~^^
이날 내가 안 말렸으면 털모자 하나 살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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