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스폭포 폴럼산악열차가 고도 670m 지점인 효스 폭포(Kjos-Fossen)에서 잠깐 멈추자 천둥같은 물소리가 들렸다. 기차에서 내려 사진도 찍고 폭포에서 깜짝쇼로 보이는 요정 구경도 했다. 요정은 마치 요술을 하듯 위에서 보이고 아래에서 보이고 하는데 물론 아가씨 두명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것이다...^^ 시급 3만.. 제4일/효스폭포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