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힌 산길 롬의 교회를 보고 산길로 접어들면서 점점 눈덮힌 산등성이를 지난다 6월에 눈이 덮힌 산을 가보다니.. 정말 가슴이 흥분되서 잠시도 눈을 쉴 수가 없었다 길가 눈은 거의 2m 정도 쌓였는데 제설차가 밀어 놓은 듯 반듯하게 깎여있다 휴게소에서 약 20분간 쉬면서 눈도 만져보고 사진도 찍고 한껏 만녈설.. 제3일/눈덮힌 산길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