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대성당,원로원 광장 헬싱키에서 우리를 안내했던 가이드는 이영수라는 여성인데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이었다 . 자그마한 몸매에 대한항공 여승무원처럼 머리 손질을 하고 아주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멘트를 하는 바람에 까딱하면 잠이 올 것 같았다..^^ 이번 여행 중 여러번 느낀 것이지만 가이드란 직업은 참 힘든 거 같다.. 제8일/헬싱키 대성당, 원로원 광장 2008.07.24